-
민원인 갑질 대책이 빠뜨린 것 [강주안의 시시각각]
강주안 논설위원 범죄 용의자의 실명은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서다. 예외적으로 흉악범에 한해 2010년부터 신상 공개가 허용됐다. 그것도 경찰 심의위
-
검찰, '한강 의대생 사망' 故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
지난 2021년 5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뉴스1 지난 2021년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
경찰 "손정민 사건현장 CCTV 54대와 블랙박스 133대 분석중"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
-
강제추행도 무죄 된적 있다…정민씨 친구 새 쟁점, 블랙아웃
한강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22)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새롭게 공개한 한강공원 CCTV 장면. 친구 A씨가 펜스(울타리)를 넘는 장면이 담겨 있다. JTBC ‘
-
사물함 유품 정리한 손정민父 "흰 가운과 토시보고 오열"
사진 손현씨 블로그 캡처.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부친 손현(50)씨가 아들의 학교를 찾아 유품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
정민씨 사건과 달랐다…경찰 120명, 실종 의사 4시간만에 구조
경찰 로고 전남 여수 야산에서 캠핑하던 의사가 실종됐다가 4시간여 만에 발견돼 구조됐다. 23일 전남 여수경찰서와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8분께 여수 천성
-
오세훈,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에 “새로운 안전시스템 구축하겠다”
[사진 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애도
-
'진상규명' 빗속 한강 집회날···정민씨 친구 보호모임 떴다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권혜림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뒤 숨진 중앙대
-
"명백한 타살 증거 찾아"…한강 사망 손정민父, 이의제기 예고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5월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
손정민 부친 "그알 시청률 11% 기여…완벽히 이용만 당했다"
고(故) 손정민씨의 부친 손현씨가 3일 블로그에 올린 글 일부. 블로그 캡처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
손정민父 “새로운 청원, 10만명 동의 가능할 듯…성원 감사”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
-
정민씨 친구측 "선처요청 800건 넘어"…단순사고 종결가능성
지난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연합뉴스 "확실히 제가 하는 진실 찾기가 가장 뼈 아팠나 봅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
정민씨 24가지 의혹 경찰 해명…휴대폰엔 뚜렷한 설명 못했다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
‘한강 실종 대학생 억울함 풀어달라’ 靑청원 하룻새 20만 동의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
'대학생 실종 억울함 풀어달라' 靑 청원, 10만명 넘었다
지난달 29일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는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는 현수막. 정진호 기자 실종과 시신 발견 과정까지 많은 의문을 남긴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
한강 사망 의대생 주머니엔 지갑뿐···부친 "친구 폰 찾겠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정민(22)씨를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손씨는 이날 한강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뉴스1 지난달 25일 새벽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
정민씨父 "부검으로 얼굴 처참…와신상담 심정으로 버틴다"
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와신상담(臥薪嘗膽)' 섶
-
변호사→대표→교수…'한강사망 카더라' 판쳐도 침묵한 경찰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닷새째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중앙대 의대
-
정민씨 죽음으로 월 3800만원 버는 그들
고(故) 손정민(22)씨의 사망에 대한 영상으로 수익을 올린 유튜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추측성 사건 분석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적지 않은 돈을 벌었을 것
-
논란의 '정민씨 폰'…경찰 24분차 실수가 24년 신뢰 깼다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경찰은 고(故) 손정민(22)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
정민씨 사망 한달만에 친구 폰 찾았다…충전하니 정상 작동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이 휴대전화가 손씨의 마지막 행적을 규명할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3
-
한강 의대생 실종날 CCTV 속 달리던 세 남자…"사건과 무관"
지난달 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30일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정민씨 어머니 제공]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
-
정민씨 마지막 영상 의문의 '골든'…경찰 "가수 언급한 것"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와 실종 당일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와 그의 아버지가 9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정민씨가 숨진 채 발견
-
정민씨 친구 글 본 프로파일러 "'핵심부분 블랙아웃' 그게 핵심"
1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 난간에 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와